[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 발생이 다시 두 자릿수 대로 떨어졌다. 하루사이에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경기에서의 확진자 감소가 컸다. 그렇다고 안심하긴 이르다. 추석연휴 후 가족모임, 지인 모임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예전 여름휴가 후 대유행을 했던 것을 감안하면 추석연휴 후 2주간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7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9명으로 국내 발생 60명, 해외유입 9명이다. 누적확진자는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사이 67명 증가했다. 해외유입이 31명으로 전체 신규확진자의절반을 차지했다. 지역발생도 36명으로 조용한 전파가 진행 중이다. 재유행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총 1만2373명으로 전일 대비 67명 증가했다.해외유입이 31명으로 급증했다. 해외유입은 미주 3명, 파키스탄 16명, 방글라데시 7명, 인도네시아 2명, 필리핀 1명, 카자흐스탄 1명, 인도 1명이다. 파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