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문제는 삼일절 연휴다. 앞서 설 연휴기간 동안 신규확진자가 설 연휴 기간 전 대비 2배 증가했기 때문이다. 가족 및 지인모임을 통한 감염은 설 연휴 전인 지난 2월 1주차(2.1~2.6)에는 120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나, 설 연휴 기간(2월 2주차, 2.7~2.13)에는 183명, 설 연휴 직후(2월 3주차, 2.14~2.20)에는 237명으로 설 연휴 전 대비 환자가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따라서 이전 삼일절 연휴 이후 신규 확진자 발생 수가 큰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설 연휴 시작 전날인 10일 504명(국내발생 467명, 해외유입 37명)이던 신규 확진자 발생수가 11일 403명(국내발생 384명, 해외유입 19명)으로 감소하더니 12일 362명(국내발생 345명, 해외유입 17명) 13일 326명(국내발생 304명, 해외유입 22명), 14일 344명(국내발생 323명, 해외유입 21명)으로 300명대를 유지했다. 문제는 설 연휴 2주 뒤다. 앞서 연휴 2주 뒤부터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왔다.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