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인디텍스 그룹 자라(ZARA)가 에브리웨어(everywear) ‘22 가을 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의 이분법적인 사고에서의 해방을 표방한다.스튜디오 컬렉션은 자라가 1년에 두 번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미티드 라인으로 매 시즌 자라만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담아 고급스러운 소재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완성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22 가을 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은 패션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와 자라 디자인 팀의 협업으로 완성됐으며, 캠페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