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차가 어르신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60세 이상 고객만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골든 에이지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것. 주민등록상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신고자가 대상이다. 10일 기아차에 따르면, 3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모닝, 레이, K3, 니로 하이브리드, 스토닉, 스포티지다. 대상자는 60세 이상 개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이다, 혜택은 ‘드라이브 서포터’와 ‘라이프 서포터’의 두 가지 중 하나 선택이다.우선 ‘드라이브 서포터’는 기아자동차의 경차 및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쉐보레 볼트EV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 지난 9일 사전계약에서 완판을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해 사전계약 시작 3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작년과 비교해 계약대수를 확대한 영향도 있으나 현대차 코나 등 경쟁차 등장과 신차 출시 예정 등 이 겹치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 판도가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10일 한국지엠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로 “당초 예상과 달리 쉐보레 볼트 EV 사전계약이 완판되지 않았다”며 “현재 집계가 되지 않아 정확한 계약 건수는 모르지만 분위기는 좋은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가 추석연휴 200대 귀향 차량을 7박8일 동안 무상 대여해 준다. 31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추석 귀향 차량 대여 차종은 ▲K9 ▲K5 하이브리드 ▲스팅어 ▲스포티지 ▲스토닉 등 5개다. 차량 대여 참여 대상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비자면 된다. 참여 신청은 내달 12일까지다. 참여 신청은 기아차 홈페이지 내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면된다. 귀향 차량 대여 대상은 신청이 마감된 뒤 추첨을 통해서 결정된다. 총 200명이 귀경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대여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8일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 2019년형 스토닉이 출시됐다. 2019년형 스토닉은 고객 선호 높은 편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6일 기아차에 따르면, 2019년형 스토닉 1.0 터보, 1.4 가솔린, 1.6 디젤 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1열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됐다. 또한 드라이브와이즈 패키지를 통해 차선 이탈 방지 보조(LKA)를 장착할 수 있어 주행 안전성을 높였고 HD DMB가 적용돼 편의성이 강화됐다. 2019년형 스토닉의 가격은 ▲1.0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