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최근 해양수산부는 쿠팡과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수산물 새벽배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번 방침은 최근 온라인을 통한 수산물 수요가 증가한 것을 반영했으며, 저온보관 등에 적합한 목포수협 위판장이 첫번째 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10월 14일 협약) 아울러 온도에 극히 민감한 수산물이 소비자의 손에 닿기까지 장시간에 걸친 대형화물 운송 및 포장, 배달까지 견뎌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로켓프레시로 이미 신선유통/배송 체계가 탄탄히 잡혀있는 쿠팡의 풀필먼트 시스템이 제대로 역할을 할 것이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