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소형 의류 건조기가 표준 건조용량(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용량)을 넘는 최대 건조 용량을 기준으로 표시·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건조도, 건조시간, 소음 등이 제품별로 성능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브랜드의 8개 제품에 대해 주요 품질·성능(건조도, 건조시간, 소음, 에너지소비량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다.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합리적 가치소비다. 2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건조용량은 소비자의 사용환경(가구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건조 성능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까지 만족하는 9kg 건조기를 오는 26일 세상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센서를 탑재해 불필요한 건조시간을 줄여 기존 9kg 건조기 대비 전기료를 약 20% 절약할 수 있다. 1회 건조하는데 88원 정도면 된다. 또 건조기 내부의 온·습도를 최적의 상태로 건조해 주는 '‘AI쾌속 건조'기능도 탑재했으며 제품 내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습기까지 말려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지 않도록 ‘내부케어’ 코스도 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