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샤프란 아우라가 모델 펭수가 등장하는 첫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이제 펭수의 샤프란 아우라가 온다’는 콘셉트로, 향기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미세 플라스틱 향기캡슐을 사용하는 섬유유연제와 차별성을 부각했다.샤프란 아우라는 펭수 에디션을 출시한 것에 이어 두 번째 펭수의 모델 활동을 TV광고로 결정했다. 광고는 펭수를 중심으로 섬유유연제 소비자들이 다같이 등장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섬유유연제 시장을 미세 플라스틱 향기캡슐이 없는 제품으로 재편하겠다는 각오를 보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섬유유연제 샤프란 아우라와 크리에이터 펭수가 협업한 첫 번째 제품 ‘샤프란 아우라 펭수 에디션’을 출시했다.LG생활건강은 기존 샤프란 아우라 제품에 펭수 이미지를 담은 새 패키지를 선보였다. 펭수 에디션은 섬유유연제 특유의 은은한 파스텔 색상에서 변화를 줘 강렬한 검정색을 입히고 시각적인 차별화를 뒀다.브랜드 측은 디자인에 강한 향을 보존하기 위해 섬유유연제에 넣는 향기캡슐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의도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향기캡슐은 오랜 기간 풍화작용을 거쳐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미세플라스틱 없는 섬유유연제 브랜드 ‘샤프란 아우라’의 모델로 크리에이터 ‘펭수’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EBS(한국교육방송공사) 연습생인 펭수는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고향인 남극에서 헤엄쳐 온 10살 펭귄이다. 솔직하고 당당한 말투와 톡톡 튀는 행동으로 10~40대에 이르는 폭넓은 팬층을 갖고 있다.LG생활건강은 남극의 청정 바다에서 살다 온 펭수와 바다 오염을 줄이기 위해 향기캡슐을 뺀 섬유유연제 샤프란 아우라의 콘셉트를 접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샤프란 아우라는 생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샤프란 아우라가 갓 피어난 꽃봉오리의 향을 재현한 섬유유연제 ‘프레시 딜라이트(Fresh Delight)’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미세 플라스틱 향기 캡슐을 사용하지 않았고 생생한 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새로 선보인 샤프란 아우라 ‘프레시 딜라이트’는 꽃봉오리 위에 유리병을 씌워 향기 분자를 추출하는 ‘헤드 스페이스’ 기법을 사용해 가장 생생하고 신선한 향을 느낄 수 있다.프레시 딜라이트는 기존 아우라 섬유유연제 대비 향기 성분을 2배 이상 많이 넣어 향 지속력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바다를 살리는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는 ‘샤프란 아우라 세이브 디 오션’ 에디션을 출시한다. 세이브 디 오션 에디션의 판매 수익 일부를 환경단체인 ‘OSEAN(오션·동아시아바다공동체)’에 기부해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샤프란 아우라는 미세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하고 석유계 계면활성제, 방부제, 알레르기 유발 성분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이번에 선보인 ‘세이브 디 오션’ 에디션은 해양 생태계를 교란하는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