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건조 성능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까지 만족하는 9kg 건조기를 오는 26일 세상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센서를 탑재해 불필요한 건조시간을 줄여 기존 9kg 건조기 대비 전기료를 약 20% 절약할 수 있다. 1회 건조하는데 88원 정도면 된다. 또 건조기 내부의 온·습도를 최적의 상태로 건조해 주는 '‘AI쾌속 건조'기능도 탑재했으며 제품 내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습기까지 말려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지 않도록 ‘내부케어’ 코스도 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