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일회용 식기 등 위생불량 위생용품업체 15곳이 적발됐다. 소거·검사에서는 물티슈 등 4건이 부적합 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일회용 식기 등 위생용품에 대해 지난 5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용품제조업체 및 위생물수건처리업체 703곳을 점검한 결과다.2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15곳의 적발 내용을 보면 ▲시설기준 위반(2곳) ▲작업장 소독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5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4곳) ▲영업시설물 전부 철거(1곳) ▲표시 위반(3곳)이다. 식약처는 적발업체에 대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