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의 출퇴근을 위한 '착한셔틀'이 부산시에서도 달리게 됐다. SKT는 착한셔틀에 최신 ICT 솔루션을 추가로 접목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부산시는 장애인 근로자 신규 일자리 창출과 착한셔틀 승하차보조원 고용 및 인건비 지원, 장애인 고용과 이동권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19일 SKT는 지난 18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내년도 착한셔틀 시범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민관 협업 더 착한 일자리 도약' 업무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