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이 2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를 본사 T타워로 확장 이전하고 5G 콘텐츠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3D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처(Volumetric Video Capture) 기술을 보유한 스튜디오를 올해 4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 SK남산빌딩에 구축한 바 있다.또한 SK텔레콤은 이번 5G 콘텐츠 사업의 본격 확대로 '내년까지 점프 AR · VR 서비스 사용자 수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