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스니커즈 신제품 토리(Tori)를 출시하며 앰버서더 비비의 Y2K 패션 감성이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를 통해 푸마는 나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신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에 익숙한 Z세대들이 열광하는 Y2K 트렌드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비비의 개성이 더해서 Y2K 패션의 세기말 감성을 연출했다.Y2K 패션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이른바 세기말 시기에 10대 청소년들이 즐겨 입던 복고풍의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