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_벤츠(이하 벤츠)가 E300 연비를 과다하게 표시한 것이 들통나 소유자에게 경제적 보상에 나선다. 이와 함께 현대차, 기아, 혼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 닛산, 볼보자동차코리아, BMW코리아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 됐다.25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벤츠가 E300 연료 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해 온 것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드러났다. 벤츠는 도심 9.6km/L, 고속도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