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이 '만148원' 으로 결정됐다. 이에따라 내년에는 공무원 보수체계를 적용받지 않는 서울시,서울시 투자출연기관소속 직접고용 근로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근로자 등에게 이 금액이 적용돼 지급된다. 1일 서울시가 2019년 생활임금을 시급 '만148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지난달 4일)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달중 고시된다. '생활임금'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제도로 서울시가 산입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