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다음달 1일부터 서울 한양도성내 녹색교통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이 시범 운영된다. 또한 저공해 조치 지원정책도 함께 추진돼 해당지역 거주자 및 생계형 차량 조기폐차시 금년에 한해 보조금 한도액을 165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지원 된다. 27일 서울시는 서울시내 녹색교통지역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다음달 부터 시범 운영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 3월에 사람이 우선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을 만들기 위해 한양도성 내부를 녹색교통지역으로 지정했으며 녹색교통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