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지난 4월, 국토부는 물류 분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개 모집을 통해 28개사를 선정했어요. (국토부-중소벤처기업부 협업 프로젝트) 경쟁률은 약 7:1이었고 예산은 최대 42억 원으로 기업당 9천만~1억5천만 원입니다.해당 자금은 사업자금,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에 사용되며 주관 기관인 한국물류협회에서도 경영 자문, 특허인증, 홍보, 투자 여계와 같은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합니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위원회 27명을 통해 진행됐으며, 평가 부문은 서류와 발표로 사업성, 역량, 지원요건 충족여부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