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26일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앞서 전날 같은 시간 신규 확진자 80명이 발생했지만 26일 0시 기준으로 112명이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95명으로 집계됐다. 구로구 아파트 관련 신규 확진자가 크게 증가했고, N차감염, 깜깜이 전파도 여전했다.구체적으로 보면, 구로구 아파트 관련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구로구 아파트 누적 확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