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보건당국이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꼭 필요한 응급환자만 응급실 이용을 당부했다. 2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를 위하여 응급실 운영기관 501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인 내달 1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설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이번 추석 연휴 아파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응급환자는 추석연휴에도 24시간 전국 507개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다. 비응급환자는 129, 119, 응급의료포털, 앱 등을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을 확인해 이용할 수 있다.16일 보건복지부(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9.18.~9.22.) 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07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한다.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9.21.)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추석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