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르며 이들 중에는 취업스트레스로 인해 무기력증, 우울증, 수면장애등 건강이상 증세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람인이 구직자 568명을 대상으로 '취업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9.6%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특히, 이들 중 63.5%는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으로 '본인'을 첫 번째로 꼽았으며 계속해서▲‘부모님’(21.2%)▲‘친구’(3.1%)▲‘친척’(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