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의 출퇴근을 위한 '착한셔틀'이 부산시에서도 달리게 됐다. SKT는 착한셔틀에 최신 ICT 솔루션을 추가로 접목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부산시는 장애인 근로자 신규 일자리 창출과 착한셔틀 승하차보조원 고용 및 인건비 지원, 장애인 고용과 이동권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19일 SKT는 지난 18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내년도 착한셔틀 시범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민관 협업 더 착한 일자리 도약' 업무협약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출퇴근을 돕는 ‘착한셔틀 얼라이언스’가 시동을 걸었다. 16일 S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쿠팡, 모두의셔틀, 행복커넥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 7개 기업·기관들은 장애인 근로자 이동권 및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여한 참여 기업 및 기관 대표자들은 ‘착한셔틀 얼라이언스’를 통해 전국 중증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착한셔틀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10월 중증장애인 근로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