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직장인 10명 중 5.6명이 만성피로중후군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1437명 중절반 이상(56%, 복수응답)이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을 느끼는 ‘만성피로증후군’을 겪고 있었다. 이어 38.2%는 열정적으로 일하던 사람이 극도의 정신적 및 육체적 피로로 무기력해지는 번아웃증후군을, 34.5%는 현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이상을 꿈꾸는 파랑새증후군을, 30%는 입사 후 3개월 단위로 이직이나 퇴사를 심각하게 고려하는 3.6.9 증후군, 11.8%는 항상 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