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세포 강화’, ‘기능성 오인’ 등 화장품법 위반 광고 의혹을 받고 있는 로라메르시에가 입을 굳게 닫았다. 해당 제품 광고를 할 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적극적으로 광고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한국시세이도의 경영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앞서 본지는 지난 6일자 기사 “로라메르시에, ‘세포 강화’ ‘기능성 오인’ 광고 등 의혹 논란 ..한국 소비자 기만(?)”를 통해 한국시세이도가 운영하는 로라메르시아가 '퍼펙팅 워터 모이스처 미스트' 등 3개 제품을 광고하면서 “세포 강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