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12일 공개한 부모님의 마음을 담은 ‘랜선야학’ 광고가 누적 조회수 400만 회를 넘겼다. ‘랜선야학’은 지난해 10월부터 KT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시작한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멘토’ 1명이 중학생 ‘멘티’ 3명을 담당하는 4인 비대면 그룹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학생 멘토들은 KT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주 4시간씩 중학생 멘티를 만나며, 중학생들은 국·영·수 등 기초 학력 과목을 중심으로 희망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로나19로 학습 공백이 심해진 중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온라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학생들의 학습지도는 대학생들이 맡게 되며 이들에게는 경제적 지원이 제공된다. 학습은 대학생 멘토 1명과 중학생 멘티 3명이 하나의 그룹으로 구성, KT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주 4시간씩 국·영·수 등 기초 학력 과목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KT는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원격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랜선 야학’을 운영한다고 19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