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13일 멤버십 프로그램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불편을 줄이고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함이다.이니스프리 신규 멤버십 제도는 먼저, 멤버십의 등급 이름부터 바꿨다. ▲웰컴 ▲그린 ▲G.프라임에서 각각 ▲웰컴 ▲VIP ▲그린티클럽으로 변경한다. 승급 기준도 낮췄다. 기존에는 제외했던 뷰티포인트 사용금액도 등급 산정에 반영할 수 있게 변경했으며, 최우수 등급인 그린티클럽의 경우 직전 6개월 기준 3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승급 기준을 완화했다.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들이 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