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화장실용 화장지의 흡수량은 우수했지만 파열강도, 가루 떨어짐은 제품별로 차이가 났다. 가루 떨어짐이 적은 제품은 tnwstn 시그니처 3겹, 돈잘버는 집(프리미엄 소프트 30M30롤)이었다. 반면 모나리자(자연이좋은), 잘풀리는집(코튼필)은 가루 떨어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8개 브랜드의 3겹 화장지(천연펄프 제품 8개, 재생펄프 제품 5개)에 대해 품질, 안전성 및 표시사항 등을 시험한 결과다.2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파열 장치로 힘을 가했을 때 화장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