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 브랜들이 신차로 판매 부진에 빠진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차 등록은 2만4320대로 전월대비 2.7%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9.7%나 줄어들었다. 신차만큼 판매 부진을 극복하는데 좋은 카드는 없다. 신차의 경우 수입차 브랜드들이 어느 정도 판매 물량을 국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고객인도 시점이 짧다. 여기에 기존 신차효과도 있다. 과연 수입차 브랜드들이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볼지 주목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DS 오토모빌(이하 DS)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