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미샤 쿠션 파운데이션이 일본에서 누적 판매량 2천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본 시장에서 쿠션을 선보인지 5년 3개월인 지난 12월 총 2026만개가 판매됐다. 매일 1만 719개가 팔린 셈이다.미샤가 일본에 첫 쿠션 제품을 출시한 것은 2015년 9월이다. 신제품 미샤 ‘M 매직쿠션’은 쿠션 형태 파운데이션이 생소했던 일본 시장서 출시 직후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급증했다. 투명하고 하얀 피부 표현을 중시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은 매직 쿠션은 첫해에만 30만 개 이상이 판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동국제약의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의 누적 판매량이 3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 1년 7개월 만의 쾌거다.지난 2019년 3월 출시된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프리미엄 화이트닝 제품으로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주요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거듭하는 등 브랜드 대표상품인 ‘마데카 크림’을 잇는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센텔리안24는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의 인기 요인에 대해 임상시험으로 증명된 탄탄한 제품력을 꼽았다. 특히 확실한 기미 개선을 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베스트셀러 ‘비폴렌 리뉴 앰풀러’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비폴렌 리뉴 앰풀러’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벌 꽃가루(비폴렌)’ 추출물을 42% 이상 함유한 제품이다. 뛰어난 보습력이 장점으로 2018년 4월 출시 직후부터 ‘공병템’으로 화제를 모았다. 꾸준한 인기에 지난해 10월에는 100ml 대용량 제품도 출시됐다.‘비폴렌’은 어린 꿀벌의 먹이이자 로열젤리의 주성분으로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건조로 인한 피부 진정에 효과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위시컴퍼니의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dear,klairs)가 대표 제품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가 누적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브랜드 측은 국내 브랜드가 중국 시장과 홈쇼핑 채널을 거치지 않고서도 전세계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는 스테디셀러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클레어스의 서플토너는 브랜드 초창기부터 판매된 제품으로 토너라는 품목 자체가 생소할 때 출시되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브랜드 측은 서플 토너가 큰 광고 비용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