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인디텍스 그룹 자라(ZARA)가 에브리웨어(everywear) ‘22 가을 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의 이분법적인 사고에서의 해방을 표방한다.스튜디오 컬렉션은 자라가 1년에 두 번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미티드 라인으로 매 시즌 자라만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담아 고급스러운 소재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완성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22 가을 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은 패션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와 자라 디자인 팀의 협업으로 완성됐으며, 캠페인 사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가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타미힐피거’가 2021년 가을 남성 컬렉션의 홍보대사인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타미힐피거 앰버서더로 발탁된 김수현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브랜드와 협업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타미힐피거와 함께하는 멋진 컨텐츠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타미힐피거와 김수현은 ‘누구나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패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버버리가 ‘유니버설 패스포트(UNIVERSAL PASSPORT)’를 테마로 2022 봄 여름 남성복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자기표현의 힘과 아름다움, 탈출과 함께함이라는 주제를 통해 창조성을 예찬했다고 설명했다.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가 선보인 2022 봄/여름 남성복 프레젠테이션은 젊은 날의 활기넘치는 순간들을 연출하며 정신의 힘, 음악 그리고 움직임이라는 주제를 중심에 두고 우아하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몽클레르가 실용성을 중요시 하는 남성들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 ‘몽클레르 에디트(Moncler Edit)’ 라인을 선보인다.이번 몽클레르 에디트 컬렉션은 현대적인 남성복에 전통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플란넬, 테리 직물 그리고 울 등의 다양한 소재로 제작된 격식을 갖춘 아이템들로 구성 되었으며 기능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몽클레르 립스톱 나일론을 활용해 디자인된 델리(Delly) 셔츠는 남성들의 옷장 속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이다. 잉글란티어 필드 재킷은 앞 쪽에 여러 개의 주머니들을 배치에 수납력이 뛰어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