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나홀로 아무도 모르게 떠나는 여행이라도 위기에 놓이면 도움이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 이번기사에서는 재외국민의 안전을 돕기위한 여행지 사전등록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나의 여행지(외국)를 사전에 등록하면, 목적지의 치안상황, 자연재해 가능성에 대한 정보등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또한 대규모 재난및 재해시 등록한 여행정보와 현지연락처를 바탕으로 소재파악이 가능하고 불의의 사고시, 보다 신속하게 가족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나의 여행지를 등록할 수 있을까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나홀로 여행'족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혼자서 여행하는 것은 쓸쓸하다는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는 것.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본인이 원하는 일정으로 여행지를 다니면서 혼자만의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나홀로 여행 증가의 큰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1일 G마켓이 최근 2주(7/15-7/28) 동안 총 993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나홀로 여행(이하 혼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0%가 '앞으로 혼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고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