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268세대(공공임대 50세대, 민간임대 218세대)가 들어선다. 오는 2021년 3월 중 착공해 2023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50여년 된 기존 노후 공장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만4125.19㎡ 규모의 지하3층~지상20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지하3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시설, 지상2층 주민들을 위한 휴게정원, 지상2층~20층은 청년주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