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괌 정부관광청이 코로나19 관련 특별 입국절차 시행을 공식 확인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증명서가 없는 경우 2주간 격리조치 될 수 있으니 증명서가 없는 경우 여행자제를 당부했다. 앞서 컨슈머와이드는 지난 16일자 “16일 괌 입국절차 강화, 코로나19 음성판정확인서 제출 의무화..위약금 등 소비자 피해 커질 듯” 기사를 통해 국내 여행사들이 괌 정부 관광청으로부터 코로나19 관련 특별입국절차 시행 공문을 전달받아 대응에 나섰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당일과 그 다음날인 17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