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 할리스커피,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점 등이 과망간칼륨 기준 초과한 식용얼음을 사용해 오다 적발됐다. 특히 일부는 세균수도 기준을 초과검출됐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얼음을 수거·검사해 세균수와 과망간산칼륨 기준을 초과한 얼음을사용하고 있는 41개 매장을 적발하고 즉시 개선 조치했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41개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빙기 얼음이 세균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