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음료 프랜차이즈 업계가 8월 프로모션에 시동을 걸었다. MZ 세대를 겨냥한 신메뉴 출시 및 배달앱 한정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유기농 차를 발효한 ‘콤부차 2종(콤부차 라즈베리, 콤부차 그린애플)’을 한정 출시했다. 탄산의 청량함은 유지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양질의 유기농 차를 장시간 발효한 티젠 콤부차 베이스에 탄산수를 더해 풍부한 과일 맛과 입안에서 톡톡 튀는 스파클링 특유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