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 시내 319개 고등학교 3학년 8만4700명에게 친환경 학교 무상급식이 다음달 4일부터 본격 제공된다. 28일 서울시는 다음달 4일부터 319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전원에게 친환경 학교 무상급식을 본격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의무교육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상급식에서 제외되었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자치구-교육청 합동으로 친환경 학교 무상급식을 고 3부터 연차별로 1학년씩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의무교육 대상이었으나 사립학교라는 이유로 제외되었던 국‧사립초와 국제중 37개교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