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이달부터 시행되는 교통·개인정보법을 포함한 주요 개정안을 정리했어요.먼저 특정한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된 '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한 데이터가 활용됩니다(8월). 신규 발급되는 주민등록번호는 출신지역대신 임의번호가 부여됩니다. (10월 이후/출생·귀화자) 이는 45년 만의 변화라고 하죠.둘째,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됩니다. (전자서명법, 12월10일)셋째, 과속 운전 처벌법이 강화돼요. 12월 10일부터는 제한된 최고속도보다 80킬로미터 초과시 30만원 이하의 벌금 또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몇 회에 걸쳐 중소기업을 위한 '고객정보 관리'에 대해 요모조모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이 시리즈의 결말로 정보 유출 전 사전대비에 관련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이 벌어지고 나서 수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이 터지지 않게 방비해 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요즘 매장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어디서나 쉽게 CCTV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좋은 의미로 CCTV를 설치한다고 해도 CCTV에 담긴 영상도 고객정보입니다. CCTV 설치도 마음대로 할 수없도록 법으로 정해져있지요. 이번에는 고객정보를 담은 CCTV 설치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