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프리메라 ‘스킨릴리프 UV 프로텍터 EX’가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으로 선정됐다.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소비자가 제품의 환경 친화 속성과 사용 만족도를 고려해 직접 심사하고 선정한다.프리메라 스킨릴리프 UV 프로텍터 EX는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옥시벤존(Oxybenzone)과 옥티노세이트(Octinoxate)를 포함하지 않았다. 다수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가는 화학 성분인 옥시벤존은 산호의 내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