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로 판로 막힌 지역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TV홈쇼핑 6개사가 팔을 걷어붙였다. 5~6월 두달간 무수수료 또는 평균 수수료율의 절반 이하로 총 54회 판매방송을 편성·방송한다. 21일 한국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이번 지역사회 농수산물 판매 확대에는 GS, CJ, 현대, 롯데, NS, 홈앤 등 6개 TV홈쇼핑사가 참여한다. 판매확대 판매방송은 5~6월 총 54회다. 홈쇼핑사별 3~31회 편성‧방송된다. 사별로 오는 10월까지 추가 편성을 위해 20여 업체와 협의 중이다.지역사회 눙수산물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