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 AR 영상통화 ‘콜라’ 누적통화 건수가 출시 한달반만에 1000만건을 돌파했다. 콜라는 지난달 초 선보인 T전화 내 증가현실 영상통화서비스로 콜라’ 이용자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47개의 AR꾸밈효과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HD화질 ▲자유로운 통화화면 배치 ▲아이폰-안드로이드폰 이용자간에도 통화 가능 등이 강점으로, SK텔레콤 외 타 통신 서비스 사용자도 이용 가능하다.21일 SK텔레콤의 자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콜라’ 이용자들은 일반 영상통화를 사용할 때보다 2~3배 더 길게 통화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