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이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메타버스를 활용한다.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신입 사원 지원자를 만나 단독 상담을 해 주는 것. 지원자는 자신의 아바타로 채용담당자 등을 만나 궁금한 점을 마음껏 물어 볼 수 있다. 15일 SKT는 '일대일 메타버스 채용 상담'을 신설해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소통 채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SKT는 대학교 졸업 예정자부터 직무경력 3년차 미만 지원자를 선발하는 ‘주니어 탤런트’ 채용 접수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지원자들 중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