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이 내달 1일 새로운 유무선 키즈 브랜드 ‘잼(ZEM)’을 론칭한다. 잼은 만 12세 이하 전용 상품이다. 기존 쿠키즈 브랜드는 모두 잼으로 전환된다. 3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잼은 만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브랜다. 13~24세 전용 브랜드 ‘0(영)’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잼은 만 12세 이하 고객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기르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즐기도록 돕는 ‘스마트 친구’를 표방한다.사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Digital Native(스마트폰을 가지고 태어난)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