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과 서울대학교가 ‘데이터 중심의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SKT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 및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 대학원 두 곳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T는 서울대학교의 교육연구사업 관련 연구단과 대학원에 자사의 빅데이터 AI 분석 솔루션 ‘지오비전(Geovision)’의 유동인구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는 10월부터 자사 대리점과 지점에서 고객이 직접 요금을 납부하면 종이로 발행하던 영수증을 모바일 영수증으로 발급한다. 고객이 종이 영수증을 받길 원하면 종이 영수증으로 받을 수도 있다. 12일 SKT에 따르면, SKT는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영수증으로 대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ESG 경영을 실천한다. 모바일 영수증으로 전환해 종이를 덜 사용하고, 우편물을 줄이면 연간 50여 톤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과 30년산 나무 1300여 그루를 보호하는 친환경 효과가 기대된다.모바일 영수증은 S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이 코로나19 자가격리·능동감시자의 상태를 전화로 모니터링하는 자사 AI서비스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가 300만 콜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5월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꾸준히 협약 지자체를 늘려간 결과로 해당 기간동안 ‘누구 케어콜’은 약 27만 명의 코로나19 자가격리·능동감시자 대상으로 약 3만 3000시간의 통화 기록을 달성했다.‘누구 케어콜’은 SKT의 인공지능 누구(NUGU)가 자가격리∙능동감시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발열·체온·기침∙목아픔 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ESG 활동 실천에 속도를 낸다. 일상에서 친환경 가치 소비를 실천하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것. 앞서 양사는 화장품 공병 수거 등에 앞장서 왔다. 이제는 공병수거 뿐만 아니라 리필을 통해 일상 생활 속 프라스틱 사용줄이기 등으로 ESG 활동 실천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서 환경부는 환경부는 탈플라스틱 대책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을 올해 대비 20% 줄이고 분리 배출된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비율도 54%에서 2025년까지 7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