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TV홈쇼핑에서는 패션이 강세를 보였다. 코로나19로 장기화된 집콕 생활로 지친 소비자들이 보복소비로 의류를 구매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각사마다 단독·자체 브랜들이 인기를 누렸다. 또한 올해는 건강과 관련된 상품도 두각을 나타났다. 14일 GS샵, CJ오쇼핑, 현대홈쇼핑이 선정한 올해 히트 상품 TOP 10에 따르면, 우선 GS샵에서는 패션의 명가답게 라삐아프’, ‘모르간’, ‘SJ와니’ 등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올해 GS샵 히트상품 1위는 GS샵 단독 컨템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