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U+카카오내비’에 도입한 ‘AR길안내(증강현실 길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5G 스마트폰을 기존 2종에서 11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AR길안내' 기능은 실제 주행중인 도로 위에 주행경로와 방향을 그려줘 운전자가 복잡한 교차로나 갈림길에서 진입 방향을 명확히 인지, 경로 이탈 없는 진입이 가능하다.2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카카오내비의 AR길안내 기능 출시 첫날인 지난 7월 29일에는 앱 업데이트 진행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