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가 10년 넘은 노후경유차 차량 교체 지원을 시작했다. 8일 기아차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 차량 교체 지원은 10년 이상 운행한 경유차량을 말소등록(폐차 또는 수출)한 고객이 대상이다. 해당 대상자가 기아차 신차를 구입할 시 차량 가격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정부를 통해서는 신차 구입 개별소비세 70% 감면(최대 100만원 한도, 개별소비세/교육세/부가세 감안시 최대 143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구체적으로 보면,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등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