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B2B 시장에 진출한다'는 뜻을 천명했다. 디지털 혁신(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의 중요한 열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 등 이른바 ‘ABC’ 중심의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B2B 시장 공략에 나가겠다는 것. 지금까지 네트워크 인프라 우위를 기반으로 모바일, 인터넷, IPTV 등 B2C 시장 중심의 사업을 진행해왔다면, 앞으로 B2B 시장으로 KT의 DX역량을 확장해 단단한 미래성장 기반을 닦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 5G가 200여 개 협력사의 성장 엔진으로 본격 가동된다. KT는 ‘2019년도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KT와 협력사가 함께 5G를 바탕으로 혁신 성장하는 3가지 ‘상생 전략’을 공개했다. KT는 상생전략을 위해 5년간 약 200억원을 투입한다. 29일 KT는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19년도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황창규 회장,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오
[컨슈머와이드-노승빈 기자] 요기요와 배달통이 가맹점주 챙기기에 나섰다. 배달 소모품을 시중가 대비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알뜰 쇼핑 서비스를 오픈한 것. 할인에 따른 비용은 배달앱 각사가 부담한다.24일 배달음식 주문 앱 배달통과 요기요에 따르면,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는 중소상인들을 위한 ‘알뜰쇼핑’은 배달통과 요기요의 가맹점주가 업체 운영에 필요한 배달 소모품들을 시중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50%이상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배달통은 지난 17일, 요기요는 지난 13일에 각각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