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각종 결함 이력으로 불명예를 안고 있던 제네시스 GV80의 안전성이 입증되는 사례가 나왔다. 미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3일(현지시간) '제네시스 GV80'을 운전하다 차량의 앞면 범퍼가 완파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다리 중상 외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해 최동석 아나운서가 볼보 XC90을 운전하다 트럭과 정면 충돌후 경미한 부상만 입은 교통사고 소식 후 해당차량의 인기가 치솟았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우즈의 교통사고가 제네시스 GV80에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