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09시부터오는 29일 18시까지 5일 간

▲ 사진제공: 와이페이모어

[컨슈머와이드-이원영 기자] 와이페이모어는과거 천원 경매 행사의 큰 호응에 힘입어 ‘back to the 1000won auction’ 이벤트를 통해 유럽 왕복 항공권 9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경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1차로 공지한 항공권 경매가는 9만9000원이며 출발 일로부터 1년간 유효한 아시아나 유럽 왕복 항공권이다. 성수기 가격으로 약 200만원(택스, 유류별도) 정도에 판매되는 항공권이다.

해당 경매 기간은 지난 25일 09시부터 오는 29일 18시까지 5일 간만 신청 가능하며, 회원 ID당 1일 3회만 응모할 수 있다. 낙찰된 항공권의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은 낙찰자가 부담해야 한다.

올해 해외여행 목적지로 뜨겁게 달궜던 핫 플레이스는 단연 유럽이다. 검색 키워드 상위는 물론이고 TV 종합편성채널의 “꽃보다 시리즈”의 절정을 이뤘던 유럽 여행지이다. 유럽의 매력은 중세 문화적 가치도 풍부하지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수많은 도시와 나라를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경원 와이페이모어 홍보팀 대리는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배낭여행지 유럽”이라며 “만약 연휴나 방학기간 등 특정 성수기에 유럽을 가고자 하는 여행자라면 무조건 경매 참여를 권장한다. 적어도 헐값에 국적기 유럽항공권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는 분명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매 낙찰에 실패했다고 해도 낙찰에 실패한 참여자 2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발송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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