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모먼트 퍼퓸 바디 미스트’ 잔향 오래가도록 제작해

▲ 홀리카홀리카는 ‘더 모먼트 퍼퓸 바디 미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홀리카홀리카의 바디 미스트 향기는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엔프라니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홀리카는 25일, 6가지 향기의 바디 미스트 ‘더 모먼트 퍼퓸 바디 미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행복을 느끼는 6가지 순간이라는 콘셉트의 향기들이 향수처럼 잔향이 길게 남기는 제품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바디 미스트 제품이지만 헤어 미스트, 향수, 탈취제로도 활용이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청정지역 아이슬란드의 빙하수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등 보습 효과에 탁월한 성분을 함유하여 건조한 바디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부여하고, 보습 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재스민 부케’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재스민향이 마치 부케를 받았을 때의 설렘을 표현하고, ‘피치 데이트’는 달콤한 피치 향과 허니 향을 섞어 연인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기분을 선사한다. 자몽의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는 ‘듀이 그레이프프루츠’는 상큼한 향기를 남긴다.

‘레이니 로즈트리’는 장미향이 은은하게 퍼져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피그 허그’는 따스하고 달달한 무화과향이 친구, 연인과 포옹했을 때의 기분을 연상시킨다. ‘코튼 베베’는 부드러운 머스크향이 포근한 아기 옷의 느낌을 연상시키게 했다.

한편, 홀리카홀리카의 ‘더 모먼트 퍼퓸 바디 미스트’는 80ML, 7900원이다. ‘재스민 부케’, ‘코튼 베베’ 2종에 한해 더 모먼트 퍼퓸 바디 미스트와 핸드크림으로 구성된 화이트 데이 한정 기획세트를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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