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 사용 후기

[컨슈머와이드-차준경 컨슈머애널리스트]

 

지인을 통해서 랑콤 에네르지 탄력크림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솔직히 이전까지 이렇게 비싼 화장품을 써본적이 없어요.
그전까지의 화장품가격은 거품이라는 생각이 제 머리를 지배하였죠.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집으로 배달되어서 왔는데 그때 처음 받은 느낌은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장미꽃 모양으로 된 탄력크림을 받자마자 너무 설레었어요.

 

우선, 처음 배송 온 후 받자마자 떨리는 마음으로 찍었던 사진이에요~
제 딸이 “역시 랑콤은 포장이 너무 예뻐” 이러더라구요.
정말 장미모양의 케이스가 저를 사로잡았어요.
생각보다 많은 양의 크림이었어요.

제가 평상시 쓰던 피부 화장 제품들과 크기는 거의 비슷했어요.
가격은 조금 쎈 편이라 놀랐는데 내용물이 쫀득쫀득하고 용량도 많아서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외관의 모양은 우주의 신비를 담은 보라색그라데이션으로 되어서 무척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외관이 진짜 고급스럽고 예뻤어요.
너무 설레서 받자마자 듬뿍 퍼서 손에 펴발랐어요.

 

사실 이벤트에 당첨된 점도 있어서 아낌없이 발랐답니다. gg

바르고 나니 이전과 달리 느껴보지 못한 쫀득쫀득한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얼굴이 정말 당겨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손에도 발라보고 목에도 발라보았는데 진짜 쫀득쫀득 했어요.
저같이 건성피부를 가진 사람한테 정말 딱 맞는 그런 크림인거 같아요.

제가 건성이라 겨울에는 거의 파우더를 쓰지 않아요. 마무리는 비비크림정도로 바르고 끝내죠.

근데 탄력크림을 바르고 난후 촉촉함이 오래가서 요즘은 파우더를 살짝 바른답니다.
피부의 흡수도 빠르고 오래 지속되어서 하루종일 촉촉한 느낌이어서 자주 얼굴을 만져봤어요.
제가 나이가 있다보디 요즘 눈밑주름이나 팔자주름이 신경쓰이곤 했죠.
그 주위를 중점적으로 발랐어요.
4주후의 변화를 생각하면서요ㅎㅎ

피부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면서 제 피부인 듯 정말 촉촉했어요.
바른곳과 안바른곳을 자세히 보세요.
차이가 많이 나죠?

 

저는 요즘같은 계절은 정말 싫어요.

나이는 점점 들어가는데 거울속에 제 주름을 보면은 정말 슬퍼지네요.
시술하고 싶은 마음이 매일 든답니다.
그래서 이 화장품을 받았을때는 정말 제 피부를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기를 정말 기대했어요.
그럼 이제 탄력크림을 듬뿍 발라보겠습니다.

많이 차이가 나아보이나요?

▲랑콤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크림 28일째 사용 후 모습

우리 딸이 촉촉하고 팔자주름도 많이 옅어진거 같다고 하네요.
피부가 맑아지고 톤이 정돈되는 느낌이예요. 이전에 쓰던 크림은 잠깐 바를때만 촉촉하였는데 이 랑콤크림은 유분감이 하루종일 가네요. 얼굴이 푸석해지지 않고 윤기있는 얼굴이 하루종일 가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과 함께한 28일동안의 제 얼굴의 변화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총 평☆☆☆☆☆☆☆☆☆☆☆☆☆☆☆☆☆☆☆

저는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러웠어요~

테스터 기간동안 저는 매일매일 써봤습니다.
제 건성피부에 정말 굿이었어요. 
제가 굳이 단점을 꼽자면 가격이 좀 비싸네요.
그래도 요즘 주부들은 본인을 가꾸어 나가는 분들이라 효능만 입증되면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하는거 같아요.
써보시면 후회는 안하실듯합니다.

디자인 *****

가   격 **

발림성 ****

흡수성 ****

지속성 *****

총   평 ****

이상 랑콤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 사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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