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택배 마감 23일

▲ 사진 제공 : 서해수산

[컨슈머와이드-Patrick Jun] 영광굴비의 名家, 서해수산이 2015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출시 했다.

작년보다 굴비 가격이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대 50%까지의 인상이 예고된 바 있다. 그러나 서해수산은 소셜마켓인 위메프에 입점을 기념하고 소비자들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온라인 판매분에 한해 작년과 동일한 인상하지 않은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해수산의 영광굴비 선물세트는 가장 큰 사이즈가 31cm 10미 짜리 구성으로 3.4kg이나 하는 굴비대통령 세트에서 18cm 20미, 총 중량 1.4kg의 서해명품(소) 세트까지 다양한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그 가운데는 중국산 부세를 이용해 반건조하거나 완전건조한 상태로 가공해 통보리에 담아 판매하는 보리굴비(반건조) 세트와, 보리굴비(완전건조) 세트도 있다. 이들은 엄선된 중국산 부세들로 한국에서 가공하여 제조함으로써 그 맛과 품질을 보장하며, 그 크기와 쫀득한 맛에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어 추석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서해수산은 1958년 염장기능인이신 신귀봉 장인이 시작하여 현재 3대째 가업을 이어 장인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3대가 58년간 지켜 온 장인정신은 그 맛과 품질을 누구도 쉽게 흉내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현재 영광군 법성포 산지에서 서해수산의 위탁 가공을 맡은 영어조합법인 영광해미찬은 올 가을 전라남도 도지사 품질 인증을 획득하면서 그 위생과 품질에 대해 다시 한번 인정받은 바 있다. 

서해수산의 모든 추석 선물세트는 보냉용 특수박스(명품 박스 및 스티로폼박스)에 아이스 팩을 넣고 밀봉 포장하여 다시 부직포 가방에 담아 택배를 통해 전달하게 된다. 이에 전국 어디서나 안심하고 받아 볼 수 있으며, 이번 추석 기간 전 택배는 오는 23일 마감할 예정이다. 

서해수산의 홈페이지는 현재 업그레이드를 위해 레노베이션 중이지만 여전히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고, 위메프에서 서해수산 영광굴비를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 사진 제공 :서해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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